안녕하세요!! 롸이킷핑퐁입니다. 😆
부동산을 평가하는 입지요소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요즘 같은 부동산 하락장에서도 잘 버틸 수 있는 곳, 수요가 있는 곳은 있습니다.
과연, 이런곳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료 저런 자료를 찾아보다 알게 된 내용이 바로 "실수요가치를 높게 유지해 줄 수 있는 선호요소"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선호요소는 부동산을 평가하는 입지요소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선호요소는 개인과 지역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선호요소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동산을 평가하는 입지요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럼 부동산을 평가하는 입지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동산을 평가하는 입지요소 ]
직장
양질의 일자리가 많으면 소득수준이 높고 거주수요가 증가하므로 부동산의 시세는 강세를 보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의 주요 업무지구는 강남, 여의도, 광화문, 판교, 마곡, 상암DMC, 구로/가산 디지털단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지역은 강남입니다.
강남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 본사들과 외국계 기업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통
거주하는 집에서 일하는 곳까지의 접근성이 얼마나 용이한가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주요 직장과의 거리가 물리적으로 멀더라도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빠르게 갈 수 있는 지역이 있다면 그곳은 입지 가치는 높아집니다.
그중에서도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과의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대중교통 중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의 편리함이 중요합니다.
학군
학군의 사전적 정의는 입시 제도의 개편에 따라 지역별로 나누어 설정한 몇 개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의 무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 산다고 해도 어느 아파트에 사느냐에 따라 학군이 달라지고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도 달라집니다.
자식이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자식이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잘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학군지는 굉장히 중요한 입지요소 중 하나입니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초품아)와 특목고와 명문대의 진학률이 좋은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는 인근 아파트는 부동산 하락시장에서도 별다른 변동성을 보이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환경
슬세권(슬리퍼로 이용하는 상권), 스세권(스타벅스가 주변에 있는 곳), 숲세권(숲이 가까이 있는 곳)이라는 말이 있듯이 환경은 거주의 편의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주변에 유해한 환경이 없고 종합병원, 백화점, 공원, 문화시설 등이 있어 슬리퍼만 신고도 이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을 것입니다.
살고 있는 곳에서 모든 생활여건이 갖추어져 있다면 삶의 질이 굉장히 높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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