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및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파견 탁구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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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롸이킷핑퐁입니다!! 😆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및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파견 탁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3월 31일 마무리되었습니다.

남자부는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선수를 비롯한 총 12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였으며, 여자부는 신유빈(대한항공) 선수를 비롯한 총 10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였습니다.

1차 선발전에서 1, 2위 선수들은 평창과 항저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하게 됩니다.

2차 선발전은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되며, 1차 선발전 1, 2위와 남자 11, 12위(하반기 국가대표 승강전), 여자 10위(하반기 국가대표 승강전)를 제외하고 남자 총 8명, 여자 총 7명의 선수가 나머지 티켓을 놓고 풀리그전 경기를 진행합니다.

31일까지 진행된 1차 선발전에서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 선수가 남자부 1, 2위를 차지하였으며, 여자부는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선수가 1,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럼, 1차 선발전 경기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대한탁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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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선발전 경기결과 🏓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선수가 10승 1패로 남자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신유빈(대한항공) 선수가 8승 1패로 여자부 1위를 차지하여 평창과 항저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또한 임종훈(KGC인삼공사) 선수와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선수도 각각 8승 3패, 7승 2패로 2위를 차지하며 평창, 항저우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선수는 박강현(한국수자원공사) 선수에게만 지고 나머지 경기를 모두 이겼으며, 신유빈(대한항공) 선수는 양하은(포스코인터내셔널) 선수에게만 1패를 허용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여자탁구의 기대주이자 에이스인 신유빈(대한항공) 선수가 손목 부상을 이기고 선발된 것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1차 선발전 경기결과와 최종 순위입니다.

출처 : 대한탁구협회
출처 : 대한탁구협회

4월 2일(일) 부터 4월 4일(화)까지 열리는 2차 선발전 중계는 대한탁구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됩니다.

KTTA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kttatv654/featured

 

KTTA TV

대한탁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입니다.

www.youtube.com

평창과 항저우행 티켓을 놓고 펼치는 선수들의 멋진 경기 영상 보시며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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