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롸이킷 핑퐁이에요!! 😉
생활체육 탁구 경기를 하다 보면 서비스를 넣는 방법 때문에 논쟁이 많은데요~
탁구장 대회, 지역대회, 오픈대회에 나가 플레이를 하다 보면
서비스 규칙을 지키지 않아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종종 생기곤 합니다!! ㅜㅜ
저도 꼭 중요한 포인트에서 반칙 서비스를 넣는 분들 때문에 난감했던 적이 있어요~😓😱
이때는 멘탈을 부여잡아야 해요 ㅎㅎ🤣
일부러 그러시는 분들보다 서비스 규칙에 대해 잘 알지 못하셔서 그런 경우가 많을 것 같아
오늘은 탁구 서비스를 넣을 때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봤어요~ !! 🏓
🏓 대한탁구협회 탁구 규정 - 서비스 🏓
✅ 서비스는 공이 서버의 정지된 프리 핸드의 펼쳐진 손바닥 위에 자유롭게 놓여진 상태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 서버는 수직에 가깝도록 위로 공을 띄우되 회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고, 공이 프리 핸드의 손바닥에 떠난 후 적어도 16cm 이상의 높이로 올라갔다가 서버가 공을 치기 전에 어떠한 것에도 닿지 않고 내려와야 한다.
✅ 공이 내려올 때 서버는 공이 서버의 코트에 먼저 닿은 후 리시버의 코트에 곧바로 닿도록 쳐야 한다. 복식에서는 공이 서버와 리시버의 오른쪽 하프 코트에 연속적으로 닿아야 한다.
✅ 서비스가 시작된 순간부터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공은 시합 표면 위와 서버의 엔드 라인 뒤에 있어야 하며, 서버나 그의 복식파트너의 착용품이나 소지품에 의해 공이 리시버에게 가려져서는 안 된다.
✅ 서버의 프리 암(free arm)과 손은 볼을 띄운 즉시 공과 네트 사이의 공간에서 치워져야 한다. '공과 네트 사이의 공간이란' 공과 네트, 그리고 네트의 위쪽으로 무한 확장된 것으로 정의된다.
✅ 선수의 신체적 장애로 규정 준수가 어려울 경우, 주심은 예외적으로 올바른 서비스의 요건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
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1. 공을 얹어 놓은 프리 핸드의 손바닥 펴기
2. 공을 최대한 수직으로 16cm 이상 띄우기
3. 올라갔다 내려오는 공은 방해물에 부딪치는 일이 없이 정점에서 내려왔을 때 치기
4. 공을 라켓에 맞힐 때 탁구대 엔드 라인 뒤와 위에서 맞히기
5. 프리 암(free arm)과 손은 공을 띄운 후 즉시 치우기
서비스 규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유튜브 영상이 있어 링크 공유할께요~📺
탁구 경기를 하실 때
공을 띄우고 바로 서비스 넣기, 공을 손으로 가리고 서비스 넣기, 공을 띄울 때 회전을 주기, 서비스 넣을 때 탁구대 위에서 공 맞히기, 공을 띄운 프리 암(free arm)을 내리지 않고 서비를 넣는 것은 모두 반칙이니~
요점 유의하세용~!!
그럼~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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