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드디어 오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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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롸이킷 핑퐁입니다.
드디어 오늘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가 시작됩니다.!! 두둥!! 야호~😍
너무 기대됩니다. 두근 두근!!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ㅎㅎ ❤❤
작년부터 시작된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와 내셔널리그로 나뉘어 경기합니다.
코리아리그는 올해 남자 팀에서 한국거래소가 신설 창단되어 남자 팀은 8개 팀, 여자 팀은 5개 팀이 리그에 참여하여 멋진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그럼, 경기 일정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포스터

 

1. 12월 2일 경기 일정 : 삼성생명 vs 국군체육부대

12월 2일 개막식 경기는 오후 7시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광교씨름전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코리아리그 남자 팀 경기가 펼쳐지며 작년 우승팀인 삼성생명과 준우승팀인 국군체육부대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삼성생명 남자팀 선수로는 이상수, 조승민, 조대성, 호정문, 오승환, 양예찬, 김우진 선수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국군체육부대 남자팀 선수로는 장우진, 김민혁, 조기정, 남기홍, 이승환, 오민서, 김대우, 곽유빈, 김예능 선수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년 우승과 준우승팀의 경기이므로 더욱더 기대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두 팀의 경기력은 어떻게 변화되어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2. 코리안리그 12월 일정 안내

12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경기는 2월까지 경기가 진행됩니다.
이번 시즌부터 준플레이오프를 도입되었으며 외국인 선수의 출전이 허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는 매 경기마다 출전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한 팀 매치에 1 매치만 출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니어 선수 등록제가 도입되어 팀별로 1명의 주니어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며 경기에 출전하여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영입한 주니어 선수는 리그에서 최대 5번의 팀매치에 출전하여 경기를 할 수 있는 제약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이번 코리안리그는 현장에서 관람하는 관중이 더욱더 생생한 경기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경기장 내에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하니 이에 대한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파일에 12월 경기 일정을 정리하여 놓았으니 보시고 응원하시는 팀의 경기를 응원하러 가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는 생활체육TV, skysports, tvNSPORTS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 채널 'KTTL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실시간 중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12월 경기 일정

대한민국 탁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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