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대상 시상식 이모저모!!

6월 1일 경기대학교 스튜디오 T에서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경기대학교 스튜디어 T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가 진행되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를 빛냈던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자리했습니다.

그럼, 이날 시상 내용과 수상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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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대상 시상 내용 및 선정 방법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대상 시상식은 최우수선수상(MVP)와 감독상을 4개 리그로 구분해서 시상하며, 이는 탁구기자단 투표로 선정합니다. 또한 단식과 복식경기 기록을 분석하여 승률이 가장 좋은 선수들을 시상합니다. 또한 이번 시상식부터는 신인상 부분이 새로 생겼습니다. 신인상은 KTTL 스태프와 탁구기자단 투표로 선정합니다. 그 외 심판상과 서포터즈 상이 있으며 심판상은 KTTL 스태프들의 투표로 시상합니다. 서포터즈상은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시즌 동안 100회 이상 경기를 관람한 팬을 대상으로 시상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리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시상 내용	최우수선수상(MVP)
	감독상
	개인다승상
	복식다승상
	신인상
	심판상
	서포터즈상

출처 : 더핑퐁

2.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대상 수상자 명단

주천희(삼성생명) 선수가 최우수상(MVP)와 개인다승상, 신인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조승민(삼성생명) 선수도 최우수상(MVP)와 개인다승상을 휩쓸며 2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내셔널리그에서도 송마음(금천구청) 선수와 오민서(산청군청) 선수가 최우수상(MVP)과 개인다승상을 휩쓸며 2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탁구 발전에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도 탁구팬들의 관심에 부흥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 더핑퐁

출처 : 더핑퐁

시상내용	코리아리그	내셔널리그
최우수상(MVP)	조승민(삼성생명), 주천희(삼성생명)	오민서(산청군청), 송마음(금천구청)
감독상	이철승(삼성생명), 전혜경(포스코인터내셔널)	이광선(산청군청), 추교성(금천구청)
개인다승상	조승민(삼성생명), 주천희(삼성생명)	오민서(산청군청), 송마음(금천구청)
복식다승상	이상수&조대성(삼성생명), 위예지&이채연(삼성생명)	조재준&천민혁(산청군청), 이다솜&정유미(금천구청)
신인상	오준성(미래에셋증권), 주천희(삼성생명)	하성빈(화성시청), 김고은(안산시청)
심판상	장선홍
서포터즈상	이정숙